때가 되어 계절이 온다는 사실도
그나마 기후위기에 대한 시름을 잠시 잊게 합니다.
여름이 왔습니다. 또 만나요!
새로운 얼굴도 보면 좋겠지요.
6월 말 혹은 7월 초에 자세한 소식 올리겠습니다.
신청도 그때!
1. 초등 ‘계절 자유학교’(계자): 5박6일
일·놀이·예술·명상을 중심으로 소박하고 건강하고 평화로이 함께 살기
□ 백일흔두 번째 계자(172계자): 2023년 8월 6일 해날 ~ 8월 11일 쇠날
* 초등(일곱 살과 중1 포함) 서른과 어른 열둘 정도(새끼일꾼; 청소년 자원봉사자 포함)
* 장애아동, 시설아동, 저소득층 실직가정아동을 포함합니다.
2. 청소년(새끼일꾼) 계자: 1박2일
놀고 일하고 배우고 사랑하고 연대하기!
마음의 근육을 기르고,
더하여, 계절자유학교에서 아이들 앞에 서기 위한 준비의 시간!
□ 여름 청소년 계절자유학교(청계): 2023년 7월 29일 흙날 ~ 7월 30일 해날(1박2일)
* 중2부터 계자에 새끼일꾼(청소년 자원봉사자)으로 참여할 수 있지만,
청소년 계자에는 중1부터 올 수 있으며 중1~고3 열 안짝.
(중1은 '계자'도 '청계'도 다 올 수 있는 여름)
3. 책 읽는 멧골: “우리는 멧골에 책 읽으러 간다!”: 8월 주말 1박2일(8.19~20/8.26~27)
손 전화기를 치워두고 커다란 방에서 뒹굴며 책을 읽거나 책모임을 하다가
가마솥방에서 마실거리·먹을거리 주문해서 먹기도 하고 산책도 하는 멧골 책 읽는 찻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