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었지요?

조회 수 1018 추천 수 0 2004.06.10 17:07:00
제가 뒷글 남기는게 좀 늦었네요..

보아하니 다들 많이 늦는거 같아요.. 혹 제가 첨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어쨌든, 참으로 멋진 계자였습니다.

생각했던 것만큼 힘들었지만, 기쁨은 그것의 두배라 비교가 되지 않았지요.

저는 이번에 또 참가합니다. ㅋㅋ

친구 녀석 꼬시는 중인데 겁을 많이 줬어요.

늦게 잘거다 힘들거다 하지만 즐거울 것이다.

지지배들 즐거울 거라는 말에는 신경도 안 쓰고 힘들었다는 말에 겁이 나

심하게 고려중이라고 하네요..

뭐 안되면 혼자라도 갑니다.


상범샘, 희정샘, 기락샘, 열택샘, 영철샘, 옥샘 다들 안녕하시지요?

여전히 덮고 힘드시겠네요.


밑에 아이들 계자의 후유증으로 몸이 아프다는 말에 걱정이 됩니다.

다른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또 보고 싶네요~~

참!! 윤선샘~~ 잘 지내시지요?

샘 안부를 묻는걸 잊을 뻔 했습니다.

우리 또 봐요.. 물꼬의 꿀참외가 먹고싶어요.. ㅡㅡ

아~~ 가면 참외 많이 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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