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 편지

조회 수 934 추천 수 0 2004.06.28 18:14:00
안녕하세요.
저, 예진이예요
보글 보글방할때 재미있었구요,
산에 가서 소꿉놀이할때 재미있었어요.
봉숭아 물들이는것도 기억에 남아요.
대동 놀이 할때도 신나고,
구워먹은 감자도 맛이 있었고요
장선진 선생님, 류기락 선생님, 신상범 선생님도 보고 싶어요.
그리고 교장선생님도 보고 싶어요.
나중에 또 가고 싶지만, 엄마 아빠가 보고 싶어서 못가요.
선생님 예진이 보고 싶어도 참을 수 있죠?
사랑해요...


선진샘

2004.06.29 00:00:00
*.155.246.137

예진아~~ 그래도 샘은 예진이가 보고싶네~~ 예진이 더 빨리 자라서 엄마랑 떨어져 있어도 슬프지 않을 씩씩한 어린이가 되었음 좋겠다. 예진아 우리 또 볼 수 있는거지? 기다릴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1958
4544 ㅡ.ㅡ 김동환 2003-01-23 939
4543 to. 범상신 민우비누 2003-02-06 939
4542 이름표 어떻게해요? [1] 강성택 2003-05-09 939
4541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04 939
4540 6월 5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4] 물꼬 2003-06-06 939
4539 정말~ 오랜만이네~ [1] 꽃돌이 무길스-무길이 2003-06-25 939
4538 꼭 갈꺼야!! 태정이 2003-06-26 939
4537 가을 계절학교를 앞두고... [5] 인영양(문인영) 2003-10-08 939
4536 10월 9일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10-13 939
4535 [답글]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승택 2003-11-19 939
4534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3-11-11 939
4533 내일을 기다리면서...감사와 건강을... 문경민 2004-01-18 939
4532 아, 그리고... file [3] 수진-_- 2004-01-22 939
4531 자꾸 생각이 나네요. [1] 강영숙 2004-02-02 939
4530 하루가 이렇게 길줄이야.... [1] 박선애 2004-02-05 939
4529 이사 했습니다 [2] 정미혜 2004-03-02 939
4528 잘도착하였습니다. [1] 정근이아빠 2004-04-11 939
4527 [답글] 사진 여러 장 꼬옥~ 챙겨 오시길... 혜린규민이네 2004-04-13 939
4526 방송보고 넘 좋았어요. 김민화 2004-05-16 939
4525 물꼬의 가족들이 집으로 떠났답니다. [5] 나령빠 2004-05-30 93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