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 편지

조회 수 940 추천 수 0 2004.06.28 18:14:00
안녕하세요.
저, 예진이예요
보글 보글방할때 재미있었구요,
산에 가서 소꿉놀이할때 재미있었어요.
봉숭아 물들이는것도 기억에 남아요.
대동 놀이 할때도 신나고,
구워먹은 감자도 맛이 있었고요
장선진 선생님, 류기락 선생님, 신상범 선생님도 보고 싶어요.
그리고 교장선생님도 보고 싶어요.
나중에 또 가고 싶지만, 엄마 아빠가 보고 싶어서 못가요.
선생님 예진이 보고 싶어도 참을 수 있죠?
사랑해요...


선진샘

2004.06.29 00:00:00
*.155.246.137

예진아~~ 그래도 샘은 예진이가 보고싶네~~ 예진이 더 빨리 자라서 엄마랑 떨어져 있어도 슬프지 않을 씩씩한 어린이가 되었음 좋겠다. 예진아 우리 또 볼 수 있는거지?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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