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이예진 어린이 맘입니다.
이름이 같아서리 밑에 동생은 감사하다는 편지글도 이쁘게 남겼네요.^^
우리딸은 아니고요^^
에공~우리딸도 이리 이쁘게 글을 쓸수 있는 여유로움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2박 3일 동안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교장선생님이하 여러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감자 구워 먹었던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네요^^ 저두 먹구 싶은걸요~)
제물건을 잘 챙기지 못하는 우리딸 역쉬나~ 하고 한몫 했네요.
번거로웠을텐데 이리 빨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같이 한번 다녀왔으면 하네요.
건강조심하시구요. 좋은 일들 많이 많이 있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