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946 추천 수 0 2004.07.12 09:44:00
혜연 엄마가 운전할땐 안막히더니 제가 운전대를 잡으니 엄청 막히네요...

혜린이네 근처에서 버섯칼국수 잘 얻어 먹고 보라매 병원 들려 처제 보고 집에 들어오니 12시가 거의 다 되었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도착하셨다니 고맙습니다...

땡땡이

2004.07.12 00:00:00
*.155.246.137

덕분에 규민이네도 잘 도착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젯밤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좀 무거웠죠? 오늘도 비가 내리네요... 20층 구내식당에서 보니까 세상이 음울하게 젖어 있습니다.
둘리님의 웃긴 얘기가 기다려지네요...

나령빠

2004.07.12 00:00:00
*.155.246.137

고생 많으셨습니다.

도형빠

2004.07.13 00:00:00
*.155.246.137

큰 키에 구부리고 일하시느라,
그것도 저의 배신(?)으로 말미암아
고생 많으셨고요,
다음 모임때까지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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