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 가운데 한 분야입니다.
과거에는 낫으로 풀베기를 하였지요.
논둑, 밭둑을 보고 과거엔 주인의 부지런함을 논했다고 합니다.
대부분 요즘엔 제초제가 대신 하고 있답니다.
7월 18일 대대적인 풀베기 작업을 하려 합니다.
혹시 예취기를 갖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학교의 허락을 받아 동참을 하시지 않으시려는지요.
영양에서 가능하면 2대의 예취기가 올라갑니다.
휘발유와 2 cycle oil은 준비해 가겠습니다.
개인 안전장구는 꼭 챙기시구요,,,,,
작업할 곳은
학교 주변,
감자, 옥수수밭,
콩밭,
유기농 논,
유기농 포도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