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잘 받았습니다. 덤으로 해달뫼 아이들까지. (왠지 뿌듯합니다.다섯이라는 사실이) 매번 아이들을 볼때 마다 고맙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 자리에서 그곳을 지키고 계시는 모든 샘들께 고마운 마음을 다시 전합니다.
8월이 다 가기 전에 시간내서 다시 가겠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 보다는 짧게 가게 될 것 같습니다. 금요일 저녁 늦게 가서 일요일 밤에 나오려고 합니다. 계자 끝나면 아이들 오기 전에 준비하실 일 많을 텐데 손 보태러 가겠습니다. 이왕이면 머슴들도 데리고 가겠습니다. 일 잘하는 상머슴으로요.
샘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