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함이 있는 물꼬에 다녀온후...

조회 수 985 추천 수 0 2004.07.29 10:41:00
참으로 좋은 시간들 이었습니다.
그리 긴시간은 아니였지만 푸근하고 따스한 사람냄새를 맡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랑하는 두아들 대훈 대용이 물꼬에 관심이 많아졌구요..
가보구 싶답니다. 기회가 되면 계자에 보낼예정입니다.
옥샘이랑 많은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것이 아쉽긴 했지만
희정샘이랑 틈틈히 나눈 이야기 속에서 그곳의 사정과 형편을 조금은
알수있었습니다.
때론 아프고 힘이들테지만 늘 화이팅 하십시요.
늘 기도 하겠습니다.

참! 희정샘 뽕잎차 넘 감사했구여 ..
가끔씩 희정샘의 푸근함과 겸손함이 그리워 집니다.
희정샘!
나이를 먹으면서 오는 마음의여유와 안식도 소중하지만
지금의 주어진 시간들이 삶에 있어서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임을
잘 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더욱 아끼고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물꼬 학교의 미래와 희망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7888
1964 소식지 잘 받았습니다~ image [4] 논두렁 2004-08-04 1013
1963 성장학교 별 웹진 1호[대한민국청소년은별이되어빛난다] image 별지기 2004-08-03 1411
1962 배움터 마련을 위한 별 일일Hope-8월20일 image 별지기 2004-08-03 998
1961 낚시 [2] 허주 2004-08-03 955
1960 [참가자 모집 중] 도시를 삼킨 캠프 이야기 image 하자센터 2004-08-02 1269
1959 여긴 영동의 어느 한 피시방입니다. [1] 장선진 2004-08-02 1065
1958 다시만나서 반가워요 김민재 2004-08-02 1251
1957 지금, 그는 잘 모릅니다. [2] 성학 아빠 2004-08-02 983
1956 더운날.. 안녕하시죠? 진아/왕진 2004-08-01 938
1955 8월 첫번재 계자에 참가하는 아이입니다. secret 성찬이엄마 2004-07-31 1
1954 샘들 잘 지내시는지요?^^ 해달뫼 2004-07-31 1304
» 따스함이 있는 물꼬에 다녀온후... file 김근영 2004-07-29 985
1952 비법을 찾아서.. [1] 장선진 2004-07-28 943
1951 [답글] 내가 아는 진나는 하나 밖에 없으므로 옥영경 2004-07-28 926
1950 옥영경 선생님!! 이진나 2004-07-28 1028
1949 옥샘. 영철샘. 열택샘. 기락샘. 희정샘. 상범샘. [2] 이용주 2004-07-25 992
1948 방학을 하면서.... 채은규경 2004-07-24 931
1947 [답글] 그 겨울 울고 섰던... [2] 옥영경 2004-07-25 1020
1946 안녕하세요^^;저기억하실지...ㅠㅠ [8] 구현지 2004-07-24 913
1945 덥네요 정미혜 2004-07-23 98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