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좋은 시간들 이었습니다.
그리 긴시간은 아니였지만 푸근하고 따스한 사람냄새를 맡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랑하는 두아들 대훈 대용이 물꼬에 관심이 많아졌구요..
가보구 싶답니다. 기회가 되면 계자에 보낼예정입니다.
옥샘이랑 많은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것이 아쉽긴 했지만
희정샘이랑 틈틈히 나눈 이야기 속에서 그곳의 사정과 형편을 조금은
알수있었습니다.
때론 아프고 힘이들테지만 늘 화이팅 하십시요.
늘 기도 하겠습니다.
참! 희정샘 뽕잎차 넘 감사했구여 ..
가끔씩 희정샘의 푸근함과 겸손함이 그리워 집니다.
희정샘!
나이를 먹으면서 오는 마음의여유와 안식도 소중하지만
지금의 주어진 시간들이 삶에 있어서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임을
잘 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더욱 아끼고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물꼬 학교의 미래와 희망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