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무더운 날씨의 연속이네요.
그간 샘들 모두 건강히 잘 지내셨는지요?
여기 산골도 이리 더운데 대해리는 더 하겠지 싶은 생각에
그곳에 계신 샘들도 건강히 잘 계시나 못내 궁금해집니다.
늘 복작대던 아이들이 떠나고..
한편으론 얼마나들 허전해 하실까 싶은 생각도 들구요.
왜 그런 말이 있잖아요.
사람 든 자리를 잘 몰라도 난 자리는 금방 표가 난다는 말요.
여기도 연일 이어이어 사람들이 다녀가신답니다.
그래서 늘 정신없는 나날들이지요.
다음 주부턴 또다시 계자 아이들로 학교가 활기에 넘칠 것 같습니다.
샘들 모두 늘 건강하게 지내시구요..
그리고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