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어찌 절 이리도 애닳게 하십니까?
두번째 여름계자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 움직임이나 샘들 하루재기 하는 모습들
깊어지는 교실(이게 더 효과적인거 같아요), 대동놀이 등등 안 떠올려지는 것들이
없을 지경입니다.
이리 가고 싶어 여지껏 어떻게 살았나 싶을 정도로 목마르네요.. ㅡㅡ
옥샘~~ 저 좀 살려주시던가 아니면 거두워 주시던가 ^^;;;
것도 아니면 달래라도 주세요.. (헤헤)
그래도 다음 주에 갈 수 있으니까 위안이 좀 되긴 합니다.
비록 다 참가할 순 없지만, 2박3일이 어디에요.
다음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