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에 가는날

조회 수 936 추천 수 0 2004.08.16 23:34:00
안녕하세요. 곽 영신 엄마 입니다. 무더위에 고생 많으시죠.
자유학교 물꼬를 KBS에서 보다가 주방에 있는 저를 다급하게 불렀습니다.
" 엄마 저런학교도 있어요? " 하며 놀라움과 가슴이 벅찬듯한 표현을 했죠.
그러면서 꼭 물꼬에 가보고 싶다고 단호히 말하더군요.
TV 방영 후에도 종종 얘기를 했었습니다.
기다리던 오늘 물꼬에 도착한 영신이의 기대와 느낌이 어떠했는지 몹시 궁금
합니다.
안탑갑게도 장마비처럼 주룩주룩 많은비가 내일까지 온다고하니 안스럽네요.
하지만 만족할 수 있는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새롭고 기쁨이 넘치는 일정이 되
리라 생각됩니다.
영신이가 물꼬에서의 체험들이 아름답고 소중한 기억들로 가득 담아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꼬에 대한 그리움이 지속되어 다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4832
5044 김장은 다 하셨는지요... 하얀민들레 2003-11-24 943
5043 물꼬에 다녀오고 처음 인사드립니다. file 이희주 2004-02-17 943
5042 너무 늦은 인사 [2] 이노원 2004-02-23 943
5041 흔들고... file 도형빠 2004-04-26 943
5040 자유학교 물꼬를 가슴에 품다. [1] 황갑진 2004-04-28 943
5039 한번 가보고 싶어여...... [1] 박영옥 2004-05-12 943
5038 옥샘~! [2] 나현 2004-08-13 943
5037 고맙습니다.. 전정숙 2004-08-24 943
5036 포도따는날-9 file 혜연아빠 2004-09-06 943
5035 잘 도착했습니다. 도형빠 2004-10-11 943
5034 얻은 것과 잃은 것!(2분 영상, 10분 명상) movie 알고지비 2004-11-25 943
5033 잘 도착했습니다. [1] 혜연맘 2004-11-30 943
5032 잘부탁드립니다 [2] 박재흥 2005-08-08 943
5031 옥샘-저 잘 도착했습니다! [7] 김소희 2005-08-11 943
5030 우린예담엄마입니다. [2] 최윤정 2005-08-17 943
5029 그리운 물꼬에.... [3] 권호정 2005-08-22 943
5028 물꼬 방문기 빈이엄마 2005-11-23 943
5027 호정이 겨울계자 갑니다요 김정미 2005-12-03 943
5026 무사히 왔네요. [1] 도형빠 2005-12-19 943
5025 기분좋은 선물을 받았네요. ^^ [1] 정지영 2005-12-28 94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