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 샘들 모두 건강히 잘 계시는지요?
3주 연속 계자로 많이들 애쓰셨습니다.
샘들 모두 건강이 축 난건 아닌지...걱정스럽네요.
저희도 8월 내내 이어이어 오는 손님들로 정신없는 나날들 보냈네요.
저 역시 이제사 숨통이 좀 트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일것 같습니다.
9월 3~5일까지 있을 영양군 고추축제로 내일부터 또다시 여러 손님들이 다녀가실 듯 합니다.
장승하시는 분, 도자 하시는 분, 차(茶)덖으시는 분, 공연팀들..
이제 애들 개학도 1주일이 채 남지 않았네요.
나현이와 령인 방학동안 같이 지내던 그린이가 간 뒤로 조금 심심해하네요.
오늘은 빨리 학교가고 싶다 그러더군요.
이번 한 주 샘들 몸 잘 추스리시구요...
개학 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길 바랍니다.^^
샘들 모두 보고싶습니다~~~~
나현,령 맘
네, 저도 우리 아이들이 보고 싶습니다.
더구나 중간 점검 때도 못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