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은 너무 짧아!

조회 수 938 추천 수 0 2004.08.26 03:34:00

물꼬 샘들도 쉬는 시간이 있군요?
같이 지내는 학생들 8월 방학을 보내고도.....
매주 계자 학생을 받는 일정을 보고.... 저도 숨이 막혔습니다.
우리 같은 학부모들이야 감사하지만,
선생님들에게는 너무 힘든 일정이었을 것입니다. (근로 기준법 위반!)

이제야 쉬신다니... 반갑기는 한데....
일주일은 너무 짧아요!

내년도 학사 일정을 짜실 때는,
선생님들의 쉬는 시간이 좀 더 길어야 된다고,
논두렁의 한 사람으로 "건의"합니다.

그런데....
여기다 이렇게 나 혼자 "건의"해도 되는건가요?
쩝!

성학 아빠



덜익은 밥풀

2004.08.26 00:00:00
*.155.246.137

안녕하세요, 성학이 아버님... 성학이 잘 지내나요? 성학이가 아직도 바퀴 두개 달린 신발 타고 노나요? 그렇다면 꼬옥 안전모 쓰고 타는지 봐주세요... 강당 유리창하고 두바퀴 신발하고는 인연이 많다더라고요.. ^^

나령빠

2004.08.26 00:00:00
*.155.246.137

학부모의 한 사람인 저도 건의 합니다.
"근로기준법 준수하여 밝은 사회 이룩하자!"

성학 아빠

2004.08.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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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성학이가 학교 유리창을 깬 적이 있는가 보죠?
그런 소리는 않하던데....
혼날까봐... 부모한테 이야기 않하는 것은 꼭 저를 닮았군요...낄낄길!

예,
성학이는 잘 있습니다.
학교에 다니기 시작한 지, 2주째가 되었습니다.
안전모 쓰고 바퀴 달린 신발 타라고 하겠습니다.

물꼬학교에서
실컷 고생(?)을 하고,
생각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나, 한국말 하는 것이
훌쩍 커 버린 성학이의 모습을 볼 때마다,
선생님들에게 참 감사하는 마음을 갖읍니다.

성학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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