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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6 13:34:00
김나윤
*.104.70.29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0435
안녕하세요, 나윤샘입니다.^-^
오늘이 목요일, 계자가 끝난지도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물꼬에서 함께한 친구들은 다들 잘 지내고 있는지..
함게하셨던 아버님 어머님도 궁금하네요..
얼굴들이, 목소리가, 웃음들이 보고 싶습니다.
언젠가 물꼬에서 다시 볼꺼라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친구들 다들 건강하게 지내기야!!^-^//
아..그리고 천금같은 휴가를보내고 계실 공동체 식구분들도
좋은날들 보내세요, 벌써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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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0435&act=trackback&key=4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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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_-
2004.08.27 00:00:00
*.155.246.137
나윤샘, 애쓰셨어요ㅠ-ㅠ
애들한테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어 하시던,
애들이 하나라도 더 누릴 수 있게 해 주시려던 샘에게서
또 많이 배웠다지요, 감사합니다+ㅁ+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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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
2004.08.28 00:00:00
*.155.246.137
수진샘!
수진샘도 애썼어요!
저도 묵묵하게 책임감 있게 움직이던 수진샘을 보면서 배웠답니다.
이제 개학했겠다. 난 담주 낼모레에 개강이에요.
학교 생활 열심히 하고 다음에 물꼬에서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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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많이 배웠다지요, 감사합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