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네요.

조회 수 961 추천 수 0 2004.09.13 09:44:00
옥샘께 인사드리지 못하고 와서 찜찜하네요. 예린 엄마는 밤을 꼬박 샜다며 오는 길에 비몽사몽으로 지섭이 껴안고 꿈속으로 빠져 들었답니다. 다녀 오면 최소 이삼일을 정신 못 차리고 허우적 대면서도 막상 물꼬에선 밤 늦게까지 얘기 나누느라 잠 못이루는 걸 보면 참 이해불가한 현상입니다. 그러고도 다음날 또 엄마들이 그렇게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힘은 어디서 나오는지,,, 암튼 물꼬는 요상한 곳이네요.

나령빠

2004.09.13 00:00:00
*.155.246.137

엄마들이 이번엔 살생(?)을 많이 했네요.
그래도 거창한 도시 거창이 가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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