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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8 20:24:00
김나윤
*.116.74.2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0604
안녕하세요 물꼬 식구들!
한가위 저녁입니다.
다들 건강하시죠?
보고 싶습니다!^-^
방금 달을 보러 나갔었는데
별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것이
하늘이 영~ 맘에 들지 않습니다.
물꼬에서 봤던 하늘이 생각나네요.
물꼬에 사는 공동체 식구분들,
그리고 물꼬와 함께하는 여러분들
모두 남은 시간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그리고, 정말 보고 싶습니다, 계자때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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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0604&act=trackback&key=6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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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정
2004.09.30 00:00:00
*.155.246.137
물꼬에는 보름달이 훤하게도 떳습니다. 도시에서 손바닥만한 하늘...고개들어 볼 여유도 겨를도 없어....물꼬에서도 자러들어가는 길에 보게되었지요...달무리도.....이야~ 이쁘구나~ 절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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