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열심히 물꼬에 입학 할 마음을 준비를 하면서 홈에 들어 왔었는데
학교에 한 교사가 촌지, 성추행, 종교강요,모욕적인 행위가 있어서 제가
앞서서 공교육과 싸우느라 밥도 먹지 못하고 물을 마셔가며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들은 벌써 이런 교육 현실을 아시고 모두들 물꼬로 오신 분들일 것입니다.
아이들 입장에 서서 이제라도 잘 못을 인정하고 학생들을 위해 무엇을 하려는
분위기 보다 추한 모습을 가리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통해서 알게 된 확실성은 아이들의 생각과 말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힘든 과정 중 용기를 내어 준 졸업생들이 구미 교육청 홈에 그 동안 교사에게
인권없는 교실의 1년을 올려 주어 지금 문제를 제기한 학부모들에게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관계자님
묻고 싶어요
1. 지난번 TV 방영 분 동영상 어디 있나요?
2. 제가 지금 문제 제기한 학교 일을 올려도 될까요?
학교일이 결정 나는 대로 다시 입학 상담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