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쨈

조회 수 970 추천 수 0 2004.10.22 13:00:00
참..뭐 바쁘다고........아마 용기가 안나서 일겝니다.
혹 물꼬에 다녀온 저의 일들을 글로 올리다가... 실수할까봐 말입니다.
옥샘이랑 말..나눌 땐...제 두서없는 말들을 ..옥샘이 찰떡같이 잘 알아들으시고 콕 집어내 정리 해주셔서 얼마나 다행이었는데요...

그래서..좀 더 미룰랍니다...
흐흐흐..마음이 동하면....글 꼭 올립지요...
참... 물꼬 다녀와서....종화야..부르는 제 톤이...좀 바뀌었죠...^^

좀 바쁘게 일들을 다독거리고나서 요며칠 아팠습니다.
일 마치고 집에 돌아와...갑자기 냉장고 속... 물꼬 포도쨈을 꺼내 한숟갈 떠먹고는....푹 잤더니..... 몸이 개운해졌다면.....믿으시겠어요?

흐흐흐....그러고 삽니다.
곧 가보고 싶은데...웬 행사들이 주말마다 꿰차고 있네요...

재생휴지랑 빗자루랑 누구 좋아하는 초코파이 들고 가보고 싶은데....
참...요새 우리밀이 많이 남아서(수입밀소비의 500분의 일정도 생산량인데도)... 밀가루도 좀 준비해 둘게요. 수제비에 김치전에 만두 해먹으면 좋겠네요...

부치기도 전에 낼름..입이 근질거려서 말입니다.
하여간...포도쨈..... 잘 먹고 있어요... 물꼬 생각하면서....

그 누구가

2004.10.22 00:00:00
*.155.246.137

물꼬에서 제일 꼬마 녀석이라고 말 못하죠^^

옥영경

2004.10.28 00:00:00
*.155.246.137


아, 낼이면 종화가 오나요?
바지 잘 챙겨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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