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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굶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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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2 15:02:00
운택맘
*.153.141.202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0741
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울 아들이 밥을 한끼만 먹고 굶었다고 하길래 이유를 물어보니 배가 너무 나와서 그랬다더군요. 설마 하는 마음에 이야기를 하다보니 떵뮌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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