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뫼 농(農) 얘기 35 김장 항아리 묻기

조회 수 1577 추천 수 0 2004.11.23 13:19:00
큰뫼 *.122.99.57

어제로서 김장 항아리 묻기를 마쳤다.

배추김치 3개를 묻었고,

백김치 큰항아리 한개를 묻었고,

깍두기를 또 한독 묻었다.

어제 마지막으로 알타리를 한 독 묻음으로 끝을 내었다.

아! 독은 아니지만 짠지라고 일컫는 우거지 절임 4통도 묻었다.

그렇다고 김장을 끝낸게 아니라,

깻잎김치, 고추김치, 무말랭이(곤지)김치가 남았다.

올해 파김치는 안할듯,,,,,

"파김치 되기 싫어서,,,,,"



항아리 묻기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온도의 변화가 없는 곳을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0842&act=trackback&key=c45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859
4944 ^^ [1] 정유진 2005-03-17 1585
4943 잘 도착했습니다. [5] 기요미유진킴 2011-08-14 1584
4942 기분 좋은 뻐근함 [2] 혜연빠 2005-03-14 1584
4941 옥썜!!!질문있쉼당(시간만으신분들도 바주세염~) image [3] 삽살이 2012-01-25 1583
4940 품앗이 한태석 샘 혼례 올린답니다 [4] 옥영경 2008-02-10 1583
4939 잘도착했습니다 [2] 김자누　 2016-12-26 1580
4938 예비중 계자 이야기, 자유학교 물꼬 어린이~새끼일꾼 카페에도 남겨주세요! 평화 2011-02-28 1580
4937 선생님,안녕하세요 윤도훈 2005-03-17 1580
4936 잘도착했습니다. [2] 가람 2011-07-24 1579
4935 서울 도착!!! [3] 수현 2006-08-05 1579
4934 물꼬 두 돌잔치 풍경들 image [2] 해달뫼 2006-04-27 1579
4933 넘넘 죄송해여 김재은 2001-09-04 1579
4932 안녕하세요. [2] 기요미유진킴 2012-03-22 1578
» 큰뫼 농(農) 얘기 35 김장 항아리 묻기 큰뫼 2004-11-23 1577
4930 모두 image u승희u 2012-01-24 1577
4929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선생님... [1] 씨드 2011-06-18 1577
4928 하핫.... [3] 서울시장 오세훈 2011-02-16 1576
4927 옥쌤! [1] 인영 2011-11-24 1574
4926 물고에서 돌아와서 [4] 공주 2011-08-07 1573
4925 잘도착했어요 [2] 윤지 2011-07-25 1572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