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받았습니다

조회 수 974 추천 수 0 2004.12.04 01:47:00
영동 갔다 온지 얼마 안 되서, 소식지가 오더군요...
갑작스럽게, 아이들과, 샘과, 영동과 대면해야 했습니다만,
그리 나쁜 일들은 아니었습니다...
(요즘 정말 소식지 그 때 나오는것에 대해 경의를 표하고 있습니다ㅠ-ㅠ)

아이들, 다 기억 못 할 줄 알았는데,
갈무리글 보면서 얼굴이랑 했던 말들이 다 기억이 나더군요,
무지 놀랬습니다. 그렇게 아이들과 많이 부딪치지도 않았는데요...
샘들 갈무리에서 다 돌려 봤었습니다만,
또 그렇게 보니 참 새롭더라구요...
좋은 기억, 항상 감사드립니다...

새끼일꾼인 주제에, 평가글은 제일 길게 썼더군요-_-;;;
쓰면서 '길게 써야 해'라는 강박관념에 시달렸는데,
뭐 그건 아니였나 봅니다a
(그거 쓰면서 졸린 눈을 뜨느라 얼마나 고생했는데ㅠ-ㅠ)
어쨌든, 뭐든지 항상 써 놓고 보면 너무나 부족해 보이더군요...

겨울에, 갈 수 있으면 가겠습니다a
못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죄송합니다ㅠ-ㅠ)
이이런, 거기는 이미 겨울이겠군요-

그럼 이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6165
2285 18년차 새해맞이 평마 공동단식 평화의 마을 2007-12-24 930
2284 안녕하세요~ ^^: [3] 기표 2007-12-25 1075
2283 인사드립니다_-_ [1] 수진-_- 2007-12-25 1220
2282 안녕하세요~ 경이에요 [1] 석경이 2007-12-27 977
2281 겨울방학맞이 청소년 자원봉사학교(1/24~25) file 서사협 2007-12-28 1203
2280 스물아홉, 청년 싯다르타 삶의 2막을 열다 file 청년정토회 2007-12-31 992
2279 참가 신청요~~ ㅠㅠ [1] 기표 2008-01-01 1012
2278 최상의 경우가 되었네요. [3] 수진-_- 2008-01-02 1224
2277 옥샘~ 장선진 2008-01-02 1056
2276 수현아~~현진아! 김유정 2008-01-02 1070
2275 돌아온 형제 [4] 용범,용하엄마 2008-01-04 1200
2274 잘 도착했어요~! [8] 김수현 2008-01-04 1132
2273 물꼬가 그립다.. [6] 김세원 2008-01-04 1026
2272 잘 도착했습니다 옥샘 [4] 조한슬 2008-01-04 978
2271 백스물두번째 물꼬를 다녀와서 file [6] 희중샘 2008-01-05 1187
2270 안녕하세요~ 이세인 2008-01-05 950
2269 도착했네요 [6] 함형길 2008-01-05 1057
2268 고추장 바람^^ [2] 슬찬엄마 2008-01-05 1069
2267 글이 좀 늦었네요 [3] 선아형님 2008-01-05 1015
2266 나른한 토요일 오후~ㅎㅎ;; [4] 효빈쌤^^ 2008-01-05 112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