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4.23.해날.맑음

조회 수 1165 추천 수 0 2006.05.09 12:21:00

2006.4.23.해날.맑음

한가합니다.
농사부도 쉬엄쉬엄 움직이고
아이들은 저들대로 산과 들을 써대다니고 있습니다.
희정샘과 상범샘은 혼례식에도 가고 조산원도 알아 본다 서울나들이를 갔지요.
낼 아침 장모님은 백년손님의 생일상을 차려내실 겝니다.
그런데 두 돌잔치를 끝내고 뒹굴거리나 했더니 웬걸요,
류옥하다를 싣고 응급실에 다녀와야 했습니다.
입안에 탈이 좀 났지요.
피곤으로 판단이 흐려있어 부위를 잘못 확인하여
외려 마음을 더 크게 썼던 일이었습니다.
꿰매는 일 없이 가벼운 응급처치만으로 해결되었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665 4월 물꼬stay 닫는 날, 2019. 4.21.해날. 맑음 옥영경 2019-05-20 18017
6664 2012. 4. 7.흙날. 달빛 환한 옥영경 2012-04-17 8421
6663 2019. 3. 3.해날. 흐림 옥영경 2019-04-04 5848
6662 2019. 2.28.나무날. 흐림 / 홈그라운드! 옥영경 2019-04-04 5453
6661 민건협 양상현샘 옥영경 2003-11-08 5203
6660 2019. 3.22.쇠날. 맑음 / 두 곳의 작업현장, 아침뜨樂과 햇발동 옥영경 2019-04-04 5007
6659 6157부대 옥영경 2004-01-01 4856
6658 가족학교 '바탕'의 김용달샘 옥영경 2003-11-11 4737
6657 완기의 어머니, 유민의 아버지 옥영경 2003-11-06 4677
6656 대해리 바람판 옥영경 2003-11-12 4667
6655 흙그릇 만들러 다니는 하다 신상범 2003-11-07 4634
6654 뚝딱뚝딱 계절학교 마치고 옥영경 2003-11-11 4605
6653 너무 건조하지 않느냐길래 옥영경 2003-11-04 4582
6652 이불빨래와 이현님샘 옥영경 2003-11-08 4561
6651 출장 나흘 옥영경 2003-11-21 4432
6650 122 계자 닫는 날, 2008. 1. 4.쇠날. 맑음 / 아이들 갈무리글 옥영경 2008-01-08 4305
6649 2008. 4.26.흙날. 바람 불고 추웠으나 / 네 돌잔치 옥영경 2008-05-15 3885
6648 6월 14일, 류옥하다 생일잔치 옥영경 2004-06-19 3858
6647 123 계자 닫는 날, 2008. 1.11.쇠날. 맑음 / 아이들 갈무리글 옥영경 2008-01-17 3786
6646 6월 18일, 숲 속에 차린 밥상 옥영경 2004-06-20 377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