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5.10.물날. 비

조회 수 1199 추천 수 0 2006.05.11 19:38:00

2006.5.10.물날. 비

아직 몸이 회복되지 못하고 있으니
아이들이, 또 마을식구들이며 공동체식구들이 그 자리들을 채워줍니다.
아이들은 저들끼리 시간을 적어준대로
아침마다 하는 것들을 챙긴 다음 스스로공부를 떠났고,
수영은 달골 큰엄마랑 다녀왔습니다.
비가 멎으며 맑개져
차를 멈추고 저수지가에서 간식을 먹었다지요.
딸기쉐Ÿ揚繭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964 2021. 8.23.달날. 비 옥영경 2021-09-04 451
963 2021. 8.24.불날. 비 / 아이의 피해의식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옥영경 2021-09-04 551
962 2021. 8.25.물날. 비 / 아프가니스탄의 8월 옥영경 2021-09-14 603
961 2021. 8.26.나무날. 흐림 / 미얀마의 8월 옥영경 2021-09-14 495
960 2021. 8.27.쇠날. 비 / 깃발을 들어야 하는 나이 옥영경 2021-10-21 359
959 2021. 8.28.흙날. 옅은 구름 옥영경 2021-10-21 351
958 2021. 8.29.해날. 창대비 내리다 그은 오후 / 열세 해 지나 옥영경 2021-10-21 404
957 2021. 8.30.달날. 흐림 / ‘바디프로필’ 옥영경 2021-10-21 360
956 2021. 8.31.불날. 비 / 속옷빨래 숙제는 그 후 옥영경 2021-10-21 367
955 2021. 9. 1.물날. 비 / 공동의 경험 옥영경 2021-10-21 386
954 2021. 9. 2.나무날. 비 긋다 내리다 옥영경 2021-10-21 419
953 2021. 9. 3.쇠날. 가랑비 간간이 다녀가는 / 오늘은 그대의 소식이 힘이었다 옥영경 2021-10-21 426
952 2021. 9. 4.흙날. 갬 옥영경 2021-10-21 394
951 2021. 9. 5.해날. 흐리다 저녁 비 / ‘남은 시간은 고작 9년...’ 옥영경 2021-10-28 372
950 2021. 9. 6.달날. 비 옥영경 2021-10-28 370
949 2021. 9. 7.불날. 비 오다가다 옥영경 2021-10-28 365
948 2021. 9. 8.물날. 갬 옥영경 2021-10-28 364
947 2021. 9. 9.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1-10-28 387
946 2021. 9.10.쇠날. 흐림 / 사이집 덧붙이 공사 시작 옥영경 2021-10-28 464
945 2021. 9.11.흙날. 맑음 / 봉창 옥영경 2021-10-28 49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