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에 간 도형이!

조회 수 946 추천 수 0 2005.01.18 09:29:00
17일 우리가족 모두 청계산 등산을 했습니다.
토요일에 엄마가 사준 등산용 지팡이에 완전히 빠져서
민주지산에서 마지막에 갔을 것으로 짐작되는 녀석이
불평 한마디 없이 엄마나 형보다 먼저 자기가 올라갔다고
자랑 또한 대단했습니다.
내려올 때 약간의 착오로 이산가족이 될 뻔 했지만
너무 재미있고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교로 돌아가기 전까지 한 두번 정도는 또 산으로 갈 예정입니다.

큰뫼

2005.01.18 00:00:00
*.155.246.137

제목이 뭐해서 개구리 잡으러 간 줄 알았네.
양말 두 개는 신었겠다.

도형빠

2005.01.19 00:00:00
*.155.246.137

글번호 2426번은 어쩌다 보니 잘 못 올라간 것입니다.
관리자님께 삭제부탁 드립니다.
비번을 1234로 했는데 잘못 입력된건지 삭제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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