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보이다가 짧아보인 시간

조회 수 1035 추천 수 0 2005.01.30 17:29:00
물날때까지는 물꼬에 3일있었는지 일주일있었는지 구별이 안갔지만
쇠날 밤이되니까 그동안 물꼬에있었던시간이 너무짧게있었다는 생각이들면서 눈물이조금씩흘러내렸다.
하지만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고 물꼬를 떠나긴 싫었다.
그래서 감자를 먹으면서 눈물을 참았다.
다시 물꼬에 온다면 14박15일을 있고싶다.
그리고 5박6일동안 우리를 위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샘님이 보살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용~

승현샘

2005.01.30 00:00:00
*.155.246.137

그래 원석아 ...난 지금도 잠바 입고 자던 네 모습이 그립구나..

호남경

2005.01.30 00:00:00
*.155.246.137

ㅎㅎㅎ 원석아 선생님이 계속 성원이라고 잘못 불렀지?
선생님이 아는 아이중에 성원이가 있었는데 너랑 조금 닮았거든
정말 미안했어. 남은 방학 잘 보내고 건강하게 자라요.

권이근

2005.01.30 00:00:00
*.155.246.137

아....
원석이.
아직도 맘에 걸리는구나.
눈싸움하다 결국 내가 널 울리고 말았으니....
미안해, 원석아.
다음엔 그런 일 없을 테니, 꼭 다시 보자꾸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6718
3305 집에 왔어요*^^* 유승희 2001-11-28 1039
3304 야!올만이넴 [2] 깜찍군고규미(부선) 2010-03-26 1038
3303 백두대간 제 9구간 - 2 file [1] 물꼬 2007-11-20 1038
3302 호숫가 나무 장선진 2007-04-20 1038
3301 소식지 받아 볼 수 없을까해서요.. ^^ 유효진 2004-12-07 1038
3300 진달래꽃이 아직 피어 있습니다. 나령 빠 2004-04-19 1038
3299 대안학교 심포지엄 참가안내입니다. file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 2003-11-18 1038
3298 Merry Christmas [2] 정재훈 2010-12-23 1037
3297 저 집에 도착했어요 [17] 김진주 2009-12-27 1037
3296 옥샘 전화 좀... [3] 정훈 2008-12-24 1037
3295 안녕하세요^^ 새끼일꾼신청요~ [6] 우현재 2008-07-13 1037
3294 윤준 경이 재우 동휘 현진 유나 지인 [6] 최지윤 2008-05-24 1037
3293 효진이예요~ [1] 효진 2007-05-29 1037
3292 물꼬의 부재중 전화를 보고... [4] 정지영 2007-01-03 1037
3291 물꼬에 갔다온 아들과의 말다툼 [2] 동휘엄마 2004-11-01 1037
3290 4월 초하루 이른 아침 [2] 물꼬 2009-04-01 1036
328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김소희 2009-01-01 1036
3288 요새 너무 바쁘게 살고있어용!!!ㅠ.ㅠ [4] 윤희중 2008-10-14 1036
3287 으음;; [6] 정무열 2006-07-24 1036
3286 잘 도착하였고, 즐러운 추석 보내세요. 큰뫼 2005-09-17 103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