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원래는 학생 할인으로 20%가량 감액되어 표를 구입했는데 1월 1일자로
할인이 없어졌다고 하네요.. ㅡㅡ
그동안 얼마나 뉴스와 신문을 안 보고 살았는지 후회막급이었습니다.
여행사 아주머니와 힘든 말싸움을 거치며 얻은 표를 가지고 이제 토요일이면
내려가게되네요.. ^^ (그건 언제나 좋은 사실입니다..)
제가 내려가는 날이 백두번째 계자 마지막 날이예요
마지막 날은 도시락이 있어 행복한 날이기도 하지요
희정샘의 맛있는 김밥을 먹을 수 있기만을 바랍니다.
희정샘!! 남겨두실 거죠?!
선진샘도 물꼬에서 공로상 받아야겠다.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