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우식이예요 ^ ^

조회 수 974 추천 수 0 2005.02.10 12:20:00
안녕하세요?
저 우식이예요. 샘들 설날 잘 보내셨어요?
저는 지금 진주에 있는 외삼촌댁에왔어요.
그런데 산에서 나무하다가 굴러떨어졌던 등이 아직도아파요.
그래도 자꾸 물꼬가 보고싶어요.
물꼬에서 만든 쿠션 아직도 갖고 있어요.
엄마께 자랑했어요.
열무샘, 자랑도 많이했어요.
다른 선생님들도 자랑 많이 했어요.
안녕히 계세요.
여름 계자에 또 갈께요.

승현샘

2005.02.10 00:00:00
*.155.246.137

그래..우식아..난 그 때 멋있게 구르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그리구서는 외마디 비명소리 "읔" 하며 스러지던 네 모습... 우식아 산에 가서 너무 재미있었구. 아직도 쑤씬다고 하니까 조금은 걱정이 된다. 그래도 보고 싶네.
그리운 생각이 드리지만...시간이 빨리 지나갔듯이 다시 만날 시간이 빨리 오리라 믿는다. 새해 복 아주 많이 받어 우식아.

무열,

2005.02.16 00:00:00
*.155.246.137

오- 우식아 안녕-
등 괜찮은거야?? 꽤 아팠을것 같았는데...
쿠션 잘 만들었던데-
열심히 만드는 모습 보기 좋았다.
새해 복 많이 받고 다음에 또 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925
3424 아이쿠, 죄송해요. 예린 아빠 2004-05-15 979
3423 저도 무사 귀환하였습니다. [5] 예린이 아빠 2004-05-23 979
3422 계자 새끼일꾼 신청입니다ㅠ-ㅠ [2] 수진-_- 2004-07-07 979
3421 보고 싶다. 그리고 다시 만나자. [14] 승현샘 2004-08-22 979
3420 안녕하세요 [3] 박청민 2004-09-13 979
3419 오랜 만입니당(필독)....ㅋㄷ [1] 기표 2004-11-16 979
3418 학기 갈무리 사진 file [1] 도형빠 2005-07-25 979
3417 도착했습니다. [1] 채은엄마 2005-11-26 979
3416 종이접기 수업을 마치며 [1] 홍정희 2006-03-04 979
3415 갈등의 치료약 - 이광식 [1] 신상범 2006-04-26 979
3414 한겨레21에 실린 자유학교 물꼬 바로 보기 은결아빠 2006-05-31 979
3413 동휘 잘 도착했습니다. [5] 박동휘 2008-01-19 979
3412 하다야, 너를 보고 싶다!!!!!! [1] 박동휘 2008-01-19 979
3411 [답글] 몽당계자 박지희 2009-04-02 979
3410 사진이.... [4] 큰동휘 2009-08-27 979
3409 은평씨앗학교 수업돋움모임에 함께해요. file 은평씨앗학교 2009-10-09 979
3408 품앗이 기표샘이 오늘 [3] 옥영경 2009-12-28 979
3407 잘 도착했습니다~ [9] 소일환 2010-01-09 979
3406 인영이에게 전해주세요. [3] 조영주 2010-07-27 979
3405 잘 도착했습니다. [7] 김규동 2010-07-30 97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