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 책을 다 보내셨더라구요.

조회 수 1204 추천 수 0 2005.03.28 23:10:00
이건 후원자들만 주는 걸로 알았는데요.
저에게도 주시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어쩌면 빨리 논두렁이 되라는
옥샘의 무언의 압력일지도......ㅋㅋㅋ)

저도 계절학교말고
진짜 물꼬 아이들의 모습을 보러
한번 가야하는데.....
참,
저도 올해부터 텃밭농사를 시작했답니다.
5평이지만 알뜰히 심으면
여러가지를 가꿀 수 있다고 하네요.
올해 제 삶을 밀고 나가는 힘이
어쩌면 제 텃밭에서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봄일이 마무리되면 주말에 인천교대
아이들 데리고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물꼬 식구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호남경

2005.03.30 00:00:00
*.155.246.137

좋겠다........올해 근처에서 주말 농장하는 계획을 갖고있었는데
너무 시기가 늦었고.....일할수 있는 낭군이 좀 멀리 가는 관계로
저는 내년으로 미루었어요. 내년에는 꼭 근처에서 주말농장을
시작하려 해요....반갑습니다.

옥영경

2005.04.02 00:00:00
*.155.246.137


사랑만이 구원이다?
예!
공동체가 이 세계를 구원하리라?
물론요!

아유, 말도 잘 알아듣지, 이근샘은.
그러니까, 논두렁이 얼릉 되겠다?
음,
근데, 쓰고 있으니 참 그-립-네...

인천교대 어느 한 과목 시간이든 학생회나 동아리 통로로든
강연 한 번 잡아볼까요?
주마다 물날은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날이라
움직일 시간이 되거든요.

그나저나 이 다사로운 대해리의 바람,
같이 나눌 수 있음 참말 좋겠네.
어여 와요.
얼마나 같이 오느냐가
이근샘 교우관계를 확인하는 증명서란 것 알지요?

불쑥 불쑥 산길 들길에서 만나는 봄꽃들처럼
기쁨 그러하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566
3299 제1회시험 노인심리상담사 자료 무료제공 image 좋은자료 2010-02-21 1027
3298 옥쌤! 정애진 2008-08-09 1027
3297 제 17년차 평마 여름 공동단식 file [1] 평화의 마을 2007-07-19 1027
3296 성학이가 왔습니다. [3] 자유학교물꼬 2006-07-06 1027
3295 포도 주문합니다. [1] 휘연건우마 2005-09-07 1027
3294 소진이 가족 사진 file 소진 2005-01-31 1027
3293 급히 부르는, 성균샘-옥영경 옥영경 2003-05-09 1027
3292 ㅠ_ㅠ 병날꺼 같아요~ 2003-01-17 1027
3291 Re..안녕하세여?~!~!~! 신상범 2001-11-29 1027
3290 잘 도착했어요 [10] 윤지 2009-12-28 1026
3289 저 집에 도착했어요 [17] 김진주 2009-12-27 1026
3288 안녕하세요^^ 새끼일꾼신청요~ [6] 우현재 2008-07-13 1026
3287 윤준 경이 재우 동휘 현진 유나 지인 [6] 최지윤 2008-05-24 1026
3286 [답글] 120번째 계자, 혜린이와 지수가.. [1] 하승호 2007-08-10 1026
3285 상범샘과보름샘께 [4] 원준석 2007-01-31 1026
3284 [대안적교육과 종교성] 세미나 안내 미래사회와종교성연구 2006-11-21 1026
3283 포도밭에서 날아온 긴급통신 1 [1] 물꼬 2005-09-01 1026
3282 잘 도착했습니다. 한태현 2005-06-29 1026
3281 길어보이다가 짧아보인 시간 [3] 김원석 2005-01-30 1026
3280 함께 성장하는 공간 [1] 하늘엄마 2004-12-16 102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