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좀....

조회 수 1164 추천 수 0 2005.04.02 11:57:00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아들을 때려본적없는 양처럼 순한 선생님을 만났다고 좋아하던 현서가 요즘 학교를 힘들어 해요 많이 맞기도 하고요
왜 너희는 때리는데 하면 물어 보니 " 우리들은 한번에 말을 안들어서 그렇다나 뭐다나"
그 말을 듣고 참으로 마음이 무겁워 지네요. 말을 안들으면 맞는것이 당연하게 학습되는 곳으로 보내며 오늘도 다짐합니다. 기초체력을 기르자 등등
두서 없이 적었네요 마음이 답답해서.. 계절학기 소식지가 안와서요 보내주세요
도훈엄마 자기만 왔다고 좋아하네요

옥영경

2005.04.02 00:00:00
*.155.246.137

현서 상처가 잘 아물었다고 홈페이지에 올리신 글을 읽고도
전화 한 번을 넣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소식지는 교무행정샘한테 확인해서 받아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서한테도 안부 전해주셔요.

아, 예서 저희는 많은 시간 양이기도 하지만
때론 거친 사자같을 때도 있답니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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