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샘..건강하시죠....저는....하도 오래간만이라....
추석때 물꼬 들르고 하다하고 실컷 놀다간 종화엄마입니다.
히....저희 직장 컴터 하나가 고장이 나서....변명입니다요. 소원~~했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물꼬에 대한 제 애정이 식은 건 절대 아니구....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모자라서지요.
옥샘이 저번에 명상훈련(맞나요?)하여간..가신다길래...저도 그간 몸을 열심히 굴려서 겨우 정신차리고 잘 살고 있습니다.
저희부부가 애니어그램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니....저같은 사람은 몸을 열심히 움직여야겠더라구요. 게을러지면 마음에 멍이 심하게 드는...^^;;
해서... 아침에 50분간 열심히 걸어서 출근하고 저녁으로는 108배를 꼬박꼬박.... 감사하며...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소식지도 잘 받고 기뻤구요.... 바쁘실텐데...우편물까지 보내주시니....손은 보태주진 못하고 이거 나원.... 자주 들러서 물꼬 소식 볼테니 우편물 보내진 마세요. (소식지는.. 받고싶어용~~~ㅠ.ㅜ;;;)
건강하시구요.... 가족콘서트는 꼭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