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껏 맘껏, 자유학교 물꼬를 가다(가제) 5월8일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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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PD 작성일 : 2005-05-03 12:10:57 조회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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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상촌면 대해리에는 자유학교 물꼬가 있습니다.
8살 하다부터 15살 지용이까지 전교생은 모두 12명,
우리말 우리글(국어), 셈놀이(수학), 스스로 공부(자율학습), 호숫가 나무(명상시간), 색놀이(미술)까지 학과목 명칭부터 정감이 가는 특별한 학교입니다.
더구나 오후시간은 대부분, 아이들 모두 농사일을 합니다.
포도밭 1200평, 논 밭 1000평이 이들의 일터입니다. 하지만 자유학교 물꼬의 가장큰 특징은 아이들이 한껏 맘껏 놀면서 공부를 한다는 점입니다.
아름다운 산골마을 작은 학교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꿈을 키워가고 있는 물꼬 아이들....
그런데 물꼬 친구들이 제일 좋아하는 날은 수업이 없는 토요일과 일요일입니다. 산으로 들로 계곡으로 한껏 맘껏 뛰어놀 수 있기때문입니다.


저도 이곳에선 방송을 볼 수없기에 인터넷으로 들어가봤습니다.
아직 인터넷으로 방송보기가 안되어있네요.
청주 MBC(청주, 충주, 대전 3사 공동제작) TV 오전 8시 5분~55분까지 방송되는 e-세상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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