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이네요

조회 수 1168 추천 수 0 2005.05.09 18:54:00
물꼬 홈피를 매일 방문하여 소식을 접하고 있는 바,
물꼬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만을 보고 있는데 현재의 생활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드물더군요
그런데 마침 이번 가족 콘서트는 토요일이고 여러가지 조건상 참여가
가능하다 판단하여 ,난 금요일 저녁에 차로 출발하여 상주에 귀농한 후배집에
들리고, 다음날 가족들은 기차를 타고와서 영동역에서 픽업하여 온 가족이 이번
기족 컨서트에 참여하는 계획하에 기차표를 예매하고 상주 후배에게도 연락하고
등등의 준비를 기분 좋게 하고 있었는데
그게 세상일이 뜻데로만 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아!글쎄 이번주 토요일 회사에서 단체 등반을 한다고 소위 말하는 간부는
1명의 열외도 허용이 안된다 하니 참 허탈합니다.
난 물꼬에 가고 싶어 안달인데 기회가 되도 하늘(?)이 도와주질 않네요
많고 많은 날중에 이번주 토요일 그것도 오늘 통보하고서는....
많은 분들 좋은 시간 갖으시고 물꼬의 가족분들이 이런 제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주십사하고 넋두리 한번 해 보았읍니다
참가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이번 봄계자에 동희는 꼭 보낼께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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