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

조회 수 1190 추천 수 0 2005.05.16 13:54:00
반은 필름이 끊기고 반은 이어지면서 남편이 졸고 있나 감시(사실은 제 역할이지요) 고 못하고 오랜만의 물꼬행의 후유증을 앓으면서도 2년차의 강단을 확인하면서.... 잘 도착했습니다.
이뻐해 줄 시간도 별로 없는 것이 못내 아쉬운 큰딸을 마음에 담고 돌아서서 인가요? 마음이 먹먹합니다. 아직도... 물꼬가 좋아서 집에 오지 않는 아이, 집에 가야하는 엄마, 아빠.... 시간이 약이겠지요.

주말에 다시 뵙겠습니다. 모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한태현

2005.05.16 00:00:00
*.155.246.137

수고 많으셨습니다. 토요일에 뵐께요.

그랬으면...

2005.05.17 00:00:00
*.155.246.137

글쎄요?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5136
2725 잘 도착했구요. [4] 김주묵 2005-05-23 1041
2724 세계 보도 사진전....알려 드립니다. [2] 오승현 2005-05-23 1265
2723 모내기를 마치며.... [3] 도형빠 2005-05-23 1067
2722 발명왕 에디슨의 그때 그소리 진품 체험전 노래박물관 2005-05-21 1187
2721 옥샘께 [3] 성현빈맘 2005-05-21 1361
2720 우리는 문화광복군 청소년동아리 미디어 공모! image 문화광복군 2005-05-20 1082
2719 저 혹시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저녁에 물꼬내려가시는 분... [5] 오승현 2005-05-19 1289
2718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4] 성현빈맘 2005-05-18 1213
2717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1] 선진 2005-05-17 1159
2716 봄 밤의 콘서트 ("한여름 밤의 꿈" 같은) 세인.영인맘 2005-05-17 1188
2715 [답글] 안녕하세요, 재활용+상상놀이단입니다. 세인.영인맘 2005-05-17 1186
2714 안녕하세요, 재활용+상상놀이단입니다. [5] 재활용+상상놀이단 2005-05-17 1363
2713 승현샘 [4] 호남경 2005-05-16 1285
2712 잠시나마 행복했던 순간들...-0- [4] 이용주 2005-05-16 1285
2711 큰뫼 농(農) 얘기 52 물꼬의 모내기(밥알님들 필독) [3] 큰뫼 2005-05-16 2097
» 도착 [2] 채은이엄마 2005-05-16 1190
2709 떠나는 길.. [2] 예린아빠 2005-05-16 1202
2708 졸음이 쏟아져서.... [10] 도형빠 2005-05-16 1385
2707 저 희영이예요. 손희영 2005-05-13 1075
2706 가족콘서트... 가고싶으나 갈 수 없는 이 마음을... 정예토맘 2005-05-13 134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