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 6.쇠날. 맑음 / 한가위

조회 수 1242 추천 수 0 2006.10.10 13:12:00
옥영경 *.194.103.3

2006.10. 6.쇠날. 맑음 / 한가위


한가위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밥상 앞에 앉았겠구나

너는 너무 오래 서 있었어

통화하자


한가위입니다.
이 골짝이 고향이 되어 예서 한가위잔치를 하는 날을 상상합니다.
꿈이라면 꿈이겠지요.
보름달도 둥실 떴습니다.
저이처럼 온유하소서.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208&act=trackback&key=16f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4965 2012. 2.15.물날. 맑음 옥영경 2012-02-24 1237
4964 2011. 9. 1.나무날. 맑음 옥영경 2011-09-10 1237
4963 2011. 6.25.흙날. 비 옥영경 2011-07-11 1237
4962 2011. 5. 7.흙날. 흐리고 빗방울 지나다 맑음 옥영경 2011-05-20 1237
4961 2007. 4.16.달날. 비 옥영경 2007-04-27 1237
4960 2006.12.26.불날. 맑음 옥영경 2007-01-01 1237
4959 2006. 9.30.흙날. 참 좋은 가을날 옥영경 2006-10-02 1237
4958 2005.11.13.해날.맑음 / 중량(重量)초과(草果) 生 옥영경 2005-11-14 1237
4957 152 계자 이튿날, 2012. 7.30.달날. 살짝 바람 지나고 가려지는 달 옥영경 2012-07-31 1236
4956 2012. 4. 9.달날. 흐린 오후 옥영경 2012-04-17 1236
4955 2012. 3.12.달날. 꽃샘추위 / 류옥하다 옥영경 2012-04-07 1236
4954 2012. 3. 5.달날. 경칩에 종일 비 옥영경 2012-04-06 1236
4953 2011.10.31.달날. 맑음 옥영경 2011-11-11 1236
4952 2010. 9.12.해날. 밤새 내리던 비 개다 옥영경 2010-09-29 1236
4951 2010. 5. 7.쇠날. 맑음 / 오페라와 뮤지컬 콘서트 옥영경 2010-05-23 1236
4950 135 계자 이튿날, 2010. 1. 4.달날. 눈, 눈, 눈 옥영경 2010-01-07 1236
4949 2008. 2.14.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8-03-07 1236
4948 2007. 2.12.달날. 맑음 옥영경 2007-02-16 1236
4947 12월 25일, 학술제가 있는 매듭잔치-둘 옥영경 2005-01-02 1236
4946 9월 24일 쇠날 맑음, 령이의 통장 옥영경 2004-09-28 1236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