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태우예요! 상범샘 희정샘꼭 보세용!!

조회 수 1201 추천 수 0 2005.06.04 22:37:00
소희샘과 친한 김태우 *.148.27.30
저 태우입니당~~ 요번 여름에 물꼬 가고 싶은데 도와 주실수 없나요?

P.H: 02-567-7252 [장난전화사절]

핸드폰: 011-276-3299 [이것도장난전화사절]

울집~ :강남구 대치동 316번지 은마아파트 11동 414호

태우 이메일: drtaewoo@hitel.net
태우 이메일2:drtaewoo@hanmail.net

옥영경

2005.06.04 00:00:00
*.155.246.137


세상에, 얼마만에 들어보는 이름들이누?
류옥하다랑 이 나라 바깥에 있을 때도 누나랑 열심히 왔다더구나.
누나는 여전한지...
입술가 아토피는 나았는지...
어머니는 안녕하실지...

소희부터!
소희는 새끼일꾼 때를 벗고 품앗이 일꾼으로 올 즈음이 됐는데 아직 소식 없네.
누나는?
태우랑 누나가 뉴질랜든가 갔단 소식도 들었던듯 하이.
다른 친구들인가?
어쨌든 볼 수 있음 좋겠으이.
누나도 새끼일꾼 온단 소식 없었는지?
상범샘과 희정샘은 올 해 연구년을 맞아
우리 나라 안의 여러 공동체랑 대안학교들을 둘러보고 있네.

태우, 참 반가운 이름이다.
그런데, 신청하는 것을 따로 도와줄 수는 없을 듯 하이.
다만 어머니께 잘 말씀드려다고,
전화 일찍 달라고.

초록이 넘치고 또 넘치네.
기쁜 날 그리 넘치길...
어머니께도 안부 전해다고.
올 여름 우리 태우 얼마나 컸는지 꼭 보고싶으이...

소희샘

2005.06.11 00:00:00
*.155.246.137

와~태우다~태우야~태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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