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4-5.흙-해날

조회 수 1259 추천 수 0 2006.10.16 09:53:00
2006.10.14-5.흙-해날


쇠날에 품앗이 태석이삼촌이 왔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선함을 우리에게 잘 나눠주는 그입니다.
젊은 할아버지를 도와 농사일도 거들고
상범샘이랑 쓰레기장을 다 치워냈습니다.
아이들이랑 테니스도 치고 배드민턴도 치고
은행도 털었지요.
저녁엔 뒤란에서 밤과 고구마 감자도 구워먹었다 합니다.
"킬리만자로, 안녕!"
태석이삼촌은 킬리만자로를 오르며 배웠던 노래를
아이들에게 들려주기도 하였네요.

해날엔 종훈이 생일이어 조릿대집에서 잔치가 있었습니다.
감자핏자에 흑미죽 감자케Ÿ葯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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