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가 물꼬에 갑니다.

조회 수 1007 추천 수 0 2005.07.17 16:43:00
안녕하세요...
101번째 계자에 참가했던 손희주어린이 엄마입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물꼬는 어린 희주에게 아주 많은것을 가르켜주고
기억나게 하는 곳인가 봅니다.
반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씩 얘기하곤합니다.
옥샘도 너무 보고 싶어하구요. 그리고 호떡이 맛있는줄
모르고 떡볶기방에 간걸 지금도 제일 후회합니다.
여름에 다시 호떡구울일은 없겠지요?

희주에겐 요즘 변화가 생겼습니다.
저희가 중국산동성에 3년가까이 살았는데 아빠의 발령으로 중국 강소성 무석으로 얼마전 이사를 왔거든요.
많은 친구들과 또다시 이별을 하고 좀 덥고 칙칙한 날씨의 도시로 왔습니다.
친구도 없고 낯선곳에 와서인지 물꼬가는 날짜만 더 기다리네요.
요번에는 희주 외사촌형아도 함께 갑니다.
요번 여름계자도 희주에게 잊혀지지 않는 추억의 계자로 남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물꼬샘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5866
2825 학기 갈무리 사진 file 도형빠 2005-07-25 962
2824 학기 갈무리 사진 file [1] 도형빠 2005-07-25 973
2823 학기 갈무리 사진 file 도형빠 2005-07-25 948
2822 학기 갈무리 사진 file 도형빠 2005-07-25 962
2821 학기 갈무리 사진 file 도형빠 2005-07-25 895
2820 학기 갈무리 사진 file 도형빠 2005-07-25 904
2819 학기 갈무리 사진 file 도형빠 2005-07-25 925
2818 학기 갈무리 사진 file 도형빠 2005-07-25 928
2817 학기 갈무리 사진 file 도형빠 2005-07-25 930
2816 2005년 봄 여름학기 갈무리 사진입니다 file 도형빠 2005-07-25 979
2815 흠집내지 않아야 할 텐데... 도형빠 2005-07-25 979
2814 7월 23일 학교풍경 신상범 2005-07-23 971
2813 물꼬를 다녀와서 __느낌2 아이들에 대해__ 김소연 2005-07-23 943
2812 물꼬를 다녀와서 --느낌들__ 김소연 2005-07-23 987
2811 대체 이 놈의 마음은 왜이리도 들쑥날쑥입니까! [3] 선진 2005-07-22 970
2810 안녕하세요 [5] 기표 2005-07-21 1056
2809 2005년, 2006년 입학생 모집을 위한 2차 열음학교 설명회 개최 file 서영임 2005-07-20 910
2808 도음이 필요한데요 이민정 2005-07-20 926
2807 용빈이가 많이 아쉬워합니다 박순옥 2005-07-18 1065
» 희주가 물꼬에 갑니다. 손희주맘 2005-07-17 100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