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에 있으면 집이 그립고

집에 있으면 영동이 그립고..

밤마다 더운 서울이 싫어 시원한 조릿대집이 그립구요

조용하다 못해 적막해서 쓸쓸한 조릿대집의 밤은 시끌벅적한 집을 그립게 하지요

월요일에 다시 내려가는데

계자 시작하면 그 어떤 마음의 여유도 없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온전히 즐길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감정을 그런 시덥잖은 곳에

쓸 여유가 없다는 말이니 오해는 마시길.. ㅋㅋ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어여 가지요..


신상범

2005.07.22 00:00:00
*.155.246.137

어여 오세요!

함형길

2005.07.23 00:00:00
*.155.246.137

어여 가세요! ㅋㅋ 전 나중에 올라갑니다.
아, 계자 때 가방을 깨끗이 해서 드렸어야 했는데(숲탐험) 그냥 드리고 말았네요. 이해해주실 수 있죠^^?

선진

2005.07.23 00:00:00
*.155.246.137

ㅎㅎ 제가 다시 빨아 썼드랬죠... 투덜투덜 거리면서... ^^;;; 농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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