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초 한 상자 보냈습니다.

조회 수 1115 추천 수 0 2005.08.06 18:37:00
건강히 지내십니까?
한 동안 정신없는 기간이었습니다.
계속 말썽인 발목 덕분에 꼼짝없이 집에서 한달을 넘게 있었습니다.
에구 에구 덕분에 살만 늘었지요..
아이들 먹이려고 백년초를 주문하면서 물꼬로도 한상자(15kg)보냈습니다.
생산지(제주도)에서 바로 따서 보내는데, 배송하는 업체에서 조심히 다뤄주지않아서 물러지는 것들이 간혹 있다고 합니다.
파손된 양이 많으면 생산지로 연락주면 배상해준다고 하니 도착하면 꼭 챙겨서 봐 주시기 바랍니다.
교무실에 오래두면 안됩니다요..^^..
양이 많고, 지금 수확하는 열매들이 껍질이 얇아서 냉장보관이 잘 안되면 물러져서 사용하기 힘들다고 하니 여러분들과 나눠 드심도 괜찮을 듯 합니다.^^
열매의 특성이 차가워서 저혈압 환자는 드시는 양을 조절하셔야 한답니다.

-----주의----
열매 만지실때 비닐 장갑을 끼세요.
손에 물들거든요.

소희

2005.08.11 00:00:00
*.155.246.137

백년초 잘 먹었습니다>_<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6622
2865 옥셈! 고생 많으셨어요ㅅ.ㅅ [2] 조한슬 2005-08-09 924
2864 지금 물꼬의 계자이이들의 모습? [3] 양임순 2005-08-09 1085
2863 인사가 늦었습니다^^& [1] 김미은 2005-08-09 934
2862 잘부탁드립니다 [2] 박재흥 2005-08-08 922
2861 센스~ㅅ.ㅅ 조한슬 2005-08-09 932
2860 잘 도착했습니다. [3] 미리 2005-08-08 983
2859 인사드립니다. [2] 공연규 2005-08-07 976
» 백년초 한 상자 보냈습니다. [1] 성현빈맘 2005-08-06 1115
2857 황석영씨는 5년 전에 독자 앞에서 한 약속을 왜 버렸을까 흰머리소년 2005-08-06 894
2856 ...! 환경운동가 현빈이 2005-08-05 1515
2855 옥샘께... 성빈이 2005-08-05 923
2854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소설가 황석영씨의 양심은 어디에? 흰머리소년 2005-08-04 1068
2853 연극 넘 잘 봤습니다... 김효진 2005-08-04 974
2852 셋째주 계절자유학교 가시는 아이들 부모님들께- [2] 김소희 2005-08-03 930
2851 아지트에 대한 생각과 지혜를 구합니다. [1] 배영삼 2005-08-03 1424
2850 민들레출판사입니다<대안학교법제화 정책연구팀 현황조사> file 민들레 2005-08-03 1709
2849 [답글]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관리자3 2005-08-03 972
2848 이런 한가지 더 요청이 있습니다. 이승권 2005-07-30 980
2847 홈관리자님에게 요청합니다. 이승권 2005-07-30 968
2846 물꼬 글꼴입니다. file 김주묵 2005-07-28 103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