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더 건강한 모습이어서 반가웠고요.
둘째를 처음으로 멀리 오랜시간 보내게 되어서 내심 걱정했는데
왠걸 너무너무 신나고 재미난다고 겨울에도 또 갈거라네요.
다녀와서 배운 노래랑 이야기로 몇며칠을 얘기하고 선생님 모두
성함을 다 외웠다고 자랑하네요.
큰애도 보낼때는 기대를 하지 않는 눈치였는데 다녀와서 즐거웠다고
다음에도 또 갔으면 좋겠다 합니다.
무더위에 물꼬 여려분들 고생 많이 하셨구요. 즐거운 추억과 기쁨 감사합니다.
겨울에도 기회되면 꼭 보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