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 선생님 을 비롯한 김희정샘, 김소희샘, 함현경샘, 또 한분의 그 샘이 계셨는데 이름은 모르겠구요.
더운 신데 많은 아이들과 잘지내시죠?
참 저는 이번 계자에 일 모둠의 서준형의 엄마 양임순 입니다.
날적이의 글 읽는데 지금 현재 생방송의 글이 올라오지않아서 궁금해서 이렇게 글 을 올립니다.
옥선생님 지금 계자아이들의 생활이 궁금, 또 궁금
준형이 눈 괜찮은지? 물론 대해리에 사는 재홍이 엄마 편으로 약 보내었습니다. 내일 (수요일) 간데요. 잘지내시고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제까지 제가 본 준형이는 너무(?) 잘 지내고 있었고, 눈도 제 보기엔 아무 문제도 없었구요. 날적이를 생방송으로 기대하신다면 그만큼 누군가 그걸 쓰느라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한다고 감안하심 어떨까요?
샘들은 화장실갈때 외에는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 게 거의 없었더랍니다.
며칠이지만 저도 그랬으니까요.
아름다운 청년들을 저는 거기서 보았죠. 샘들...
마음으로 전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샘들의 사랑과 관심을 흠뻑 받고 있다는 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