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물꼬의 계자이이들의 모습?

조회 수 1091 추천 수 0 2005.08.09 20:02:00
옥 선생님 을 비롯한 김희정샘, 김소희샘, 함현경샘, 또 한분의 그 샘이 계셨는데 이름은 모르겠구요.
더운 신데 많은 아이들과 잘지내시죠?
참 저는 이번 계자에 일 모둠의 서준형의 엄마 양임순 입니다.
날적이의 글 읽는데 지금 현재 생방송의 글이 올라오지않아서 궁금해서 이렇게 글 을 올립니다.
옥선생님 지금 계자아이들의 생활이 궁금, 또 궁금
준형이 눈 괜찮은지? 물론 대해리에 사는 재홍이 엄마 편으로 약 보내었습니다. 내일 (수요일) 간데요. 잘지내시고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인.영인맘.

2005.08.10 00:00:00
*.155.246.137

저는 어제까지 물꼬에 머물던 세인.영인맘 황미숙입니다.
어제까지 제가 본 준형이는 너무(?) 잘 지내고 있었고, 눈도 제 보기엔 아무 문제도 없었구요. 날적이를 생방송으로 기대하신다면 그만큼 누군가 그걸 쓰느라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한다고 감안하심 어떨까요?
샘들은 화장실갈때 외에는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 게 거의 없었더랍니다.
며칠이지만 저도 그랬으니까요.
아름다운 청년들을 저는 거기서 보았죠. 샘들...
마음으로 전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샘들의 사랑과 관심을 흠뻑 받고 있다는 것을요.

양임순

2005.08.10 00:00:00
*.155.246.137

8월8일날 영동역 에서 계셨던 눈이 큰 그분인지 --- 답글 적어주셔서 고맙습니다.근데요 눈 안아플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물꼬 샘들을 보면서 너무 잘지낼것 같았고 , 좋은 아주 좋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곳 에서 마음 껏 마음껏 자연과 놀면서 하나되어 오기를 바랍니다. 물꼬에 계시는 모든 샘 아이러브 유

김소희

2005.08.10 00:00:00
*.155.246.137

안녕하세요 김소희입니다.
제가 사정상 일이생겨 미리 올라오게 되서 이렇게 날적이를 쓰게 되네요.
준형이는 저희 모둠이었지요^-^
학교 온 전체를 뛰어다니며 팔팔하게 잘 놀고 있습니다.
열린교실 보글보글방 대동놀이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건 당연하구요..
(너무너무 적극적이라지요;)
아이들 걱정은 안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다친 아이 하나 없이 잘 지내고 있으니까요.
마지막까지 함께 하지 못한점 죄송스럽게 생각하구요
제가 없어도 다른 훌륭한 선생님들이 계시니 마음 놓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8779
3664 내일 뵙겠습니다 하하 [1] 염수민 2011-01-02 1089
3663 저 ..잘 도착했습니다.. [9] 누군가~! 2010-01-15 1089
3662 128번째 계자 평가글이요.... [15] 윤희중 2009-01-16 1089
3661 120번째 계자, 혜린이와 지수가.. [2] 박혜린 2007-08-10 1089
3660 포도를 쌉니다!!! [1] 자유학교 물꼬 2005-06-30 1089
3659 들꽃을 가꾸는 사람들(www.pulnury.com) 배너 입니다. [3] 독도지기 2003-04-15 1089
3658 물꼬 다 보고싶습니다!!! [3] 유진 2014-12-12 1089
3657 논두렁 행운님이 두루 드리는 새해 인사 한 마디 물꼬 2011-01-01 1088
3656 축구공 [11] 성재 2010-08-18 1088
3655 내일 뵙겠습니다... [1] 원미선 2008-12-29 1088
3654 하다의 사연~~ [8] 김현진 2008-05-17 1088
3653 저 살아있어요^^ [1] 조운지 오예:D 2007-07-19 1088
3652 오랜만에 보실거에요. file [2] 장선진 2007-03-18 1088
3651 선생님, 저 찬호에요.(비밀번호123456) [3] 박찬호 2007-01-13 1088
3650 "내 몸에 말걸기"-산마을에서 함께하는 아토피 자연치유 체험캠프 file 보리 2006-12-08 1088
3649 수현이와 현진이.. [1] 김유정 2005-05-29 1088
3648 큰뫼 농(農) 얘기 69 수확의 즐거움보다,,,,,, [4] 큰뫼 2005-09-30 1087
3647 하늘과 하늘 아빠 [1] 아이 아빠 2005-01-18 1087
3646 물꼬에도 눈이 왔나요!!!! 승호엄마 2005-01-11 1087
3645 물꼬 문여는 날 사진 안내입니다. [1] 나령 맘 2004-04-23 108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