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예담엄마입니다.

조회 수 938 추천 수 0 2005.08.17 12:15:00
물꼬에서 함께하신 여러 선생님들, 안녕하신지요?
아이들이 물꼬를 다녀온지 며칠이 지났는데 이제야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우린이와 예담이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손말로 물꼬노래를 가르쳐주느라고
눈빛이 초롱초롱했습니다.
어찌나 좋은 경험들을 많이 했는지 이야기거리가 끝이 없더이다.
어린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아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물꼬가 생각하고 실천하는 모든 일들이 평화를 쌓는 거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우린, 김예담엄마

문희정

2005.08.17 00:00:00
*.155.246.137

모든 일에 열심이구요 씩씩한 친구였지요 어디에 간든지 자기 몫을 잘할친구었읍니다.

함형길

2005.08.18 00:00:00
*.155.246.137

세 번의 '열린교실' 우린, 예담자매와 뚝딱뚝딱을 함께 했습니다. 둘 다 못질과 톱질, 탕탕 쓱싹, 재밌게 했습니다. 운동장에 저들 이름쓰인 푯말도 세우고 페인트로 여기저기 칠해보기도 하고, 낡은 트럭 뒤에 타고서 '남행열차'도 부르는 유쾌한 아이들이었습니다. 다음에 물꼬에 오면 푯말과 간판, 꼭 보라고 전해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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