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어왔어요.늦어서죄송합니다..

조회 수 947 추천 수 0 2005.08.21 19:45:00
잘들어왔구요
잘자고있어요..
낼모래가 개학인데 아직도 물꼬생각만 나는것만빼면
아무탈없습니다.

김효진

2005.08.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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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형...
아직 어린 나이인데도 동생들 챙기느라 고생했어요..
맑은 눈빛...몇주간 계속된 계자로 인해 피곤에 지친
잠이 그득해지는 눈빛...
너무 귀엽고 예뻐서 자꾸만 웃음이 나더랬죠..
조금 남은 방학...밀린 잠 푹 자고요
담에 또 봐요......

선진

2005.08.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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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야~~ 잘 들어갔구나!! 다행이네.. ㅋㅋ
자주 봅시다.

함형길

2005.08.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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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썼어요 '선아형님'. 아이들에게 나무목걸이를 해 주려고 땀방울 흘리며 톱질을 하던 모습과 그 날 저녁무렵 팔을 주무르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또 보도록 하지요.

정지영

2005.08.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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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형님'이란 호칭을 참 좋아하는데. 그 말로 누군가를 불러본지 참 오랫만이네요. 근데 물꼬에서 형님을 들으니 참 기분이 묘하면서 반가웠더랍니다.

형님. 참 멋졌어요. 그토록 오래 하고도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다는 형님의 맘이 참 그립습니다.

성현빈맘/김은숙

2005.08.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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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야!
이제 개학했겠네~~~
물꼬에서 선아를 두번 봤지?
처음 봤을때의 선아와 두번째 만났을 때의 선아는 정말 다르더라.
마냥 어려 보였지만, 마음속이 꽉찬 아이라는 것!
아무리 피곤해도 재잘 재잘 잘도 이야기도 해주고,
마음이 아픈 일에도 내색도 없이 함박웃음을 지어주던 모습.
샘이 선아 나이였을때는 그리 못했던 것 같은데...
정말 멋진 선아형님이였어.

물꼬에 계속 다니다보면 울 쌍둥이도 선아처럼 멋진 형님이 되어서 새끼일꾼이 될 거고, 품앗이가 되겠지?
그렇게 멋진 선아를 만나게 해준 '물꼬'에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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