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어요..

조회 수 953 추천 수 0 2005.08.23 01:24:00
다들 잘 지내고 계세요? ^^

저는 잘 도착했습니다.

한 달 반의 시간을 물꼬에서 보냈네요..

4번의 계자와 계자가 아닌 시간들을 보내며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 생각들 잘 정리해서 모두 소화해낼 수 있을지..

즐겁고 행복했어요..

지금은 친한 친구의 집입니다.

내일은 소요산에 가기로 했어요.. 민주지산을 돌파한(?) 후 도전하는

첫번째 산입니다...

멋진 하루가 될 것 같네요..

모든 분들에게도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현빈맘

2005.08.23 00:00:00
*.155.246.137

산행 잘 마치시고요.
개강하면 바쁘시겠지만, 짬 내서 연락한번 주세요.
식사라도 한번 해요.

김효진

2005.08.23 00:00:00
*.155.246.137

선진샘...
이름도 이쁘고 생각도 이쁜샘...
소요산에 오른다구요...
날도 좋고 바람도 좋으날이니 더 한층 좋겠네요..
좋아하는 일을 하나 찾은거 같다는 말을 할때 표정이 정말 행복해
보이더니...바로 실천에 옮기시네요...
좋은 산행 하구요...
담에 뵐날을 기다리며...()

정미혜

2005.08.23 00:00:00
*.155.246.137

소요산은 작지만 아담하고 또 아름답기도 한 산입니다. 그리 높지 않으나 길이 험하니 조심하십시요

권호정

2005.08.24 00:00:00
*.155.246.137

잠 한번 푹 자고 산에 올랐는지.... 선진샘 연락해요~ 대구오면 내가 쏜다~

소희

2005.08.24 00:00:00
*.155.246.137

이히히히 언니+_+ 개강하기 전에 봐야죠!

선진

2005.08.24 00:00:00
*.155.246.137

아~~ 신난다.. 맛난거 사주겠다는 분도 계시고
호호 간만에 바쁘겠는데요..

정지영

2005.08.24 00:00:00
*.155.246.137

한달반이라 무척 긴 시간이네요.
선진샘.
가끔 샘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생각나서 웃습니다.
특히 '어 왜 말만 하려면 목이 잠기나'요.

선진

2005.08.26 00:00:00
*.155.246.137

오~~ 제발 부디 잊어주오...
나도 잊고 싶은 내 목소리랍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7895
3524 잘 도착했습니다 [5] 기표 소희 2008-01-20 957
3523 재우는 요즘.... [1] 재우맘 2008-01-21 957
3522 초여름 한때 다녀와서~ [2] 희중샘 2008-07-07 957
3521 찬영이도 잘있나요? [1] 윤경옥 2008-07-29 957
3520 128 계자 아이들 잘 들어왔습니다. [2] 물꼬 2008-12-28 957
3519 잘 도착했습니다~ [9] 소일환 2010-01-09 957
3518 늦기 전에 인사를 하려고...*...* 박의숙 2001-12-29 958
3517 참, 품앗이 일꾼 모임도 했습니다. 김희정 2002-03-05 958
3516 바보 아냐-_-aa 운지 2003-01-23 958
3515 해달뫼 야간 눈썰매장 개장을 알립니다. 김상철 2004-01-19 958
3514 칸나/장미/백합 [1] 진아 2004-06-02 958
3513 샘~보고파요^-^ [1] 이진나 2004-08-05 958
3512 [답글] 그 큰 종이 어따가 썼냐하면요... 옥영경 2004-09-06 958
3511 매듭잔치 file 도형빠 2004-12-27 958
3510 재미 동희 김동희 2005-02-01 958
3509 멋진 우식이예요 ^ ^ [2] 정우식 2005-02-10 958
3508 오랜만이에요- [2] 김소희 2006-05-17 958
3507 도무지 글을 안올릴수가 없게 만드는 물꼬! [1] 상원맘 2007-01-28 958
3506 세돌잔치 보러 가렵니다. [1] 윤춘수 2007-04-18 958
3505 여름 공동단식 - 평화의 마을 자유학교물꼬 2007-07-19 95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