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람이 밤으론 춥기까지 합니다.

벌써 심야 전기 보일러가 돌아간지도 오래되었습니다.

얇은 여름 이불은 세탁기를 돌아 나와서 어디론가 사라지고,,,,,

선풍기 날개에도 먼지만이 쌓이고 있답니다.



이곳 들녘의 벼들은 노란색 바꾸기를 경쟁하고,

고추밭에는 연일 고추들이 붉어지고 있답니다.

참깨는 베어져서 타작을 기다리고,

김장 무, 배추들이 파종되고 정식이 되었습니다.

바닷가에도 해수욕장들이 문을 닫았다네요,,,,,,



모든님들 휴가는 잘 지내셨는지요?

저도 여름을 잘 보내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휴가 한철은 그래도 시골에는 사람들이 붐빕니다.

해달뫼네도 항상 10명이 넘는 생활을 40일 정도 하였답니다.

사람이 많은 재미란,,,,,,



시골에는 노인들만 계신집들이 대부분입니다.

휴가철이 되면 자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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