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착하니 5시가 되었습니다.
애들과의 행복한 3시간 동침을 하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그간 고생많으신,
샘들, 논두렁님들, 품앗이샘들, 방문자님들, 밥알님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함께한 모든 우리의 아이들도
행복한 추석 보내길,,,,,

아 그라고,
먼 이국에 계시는 기락샘을 비롯하여,
성학이네랑 알지못하는 해외동포분들께도
즐거운 추석 되길 바랍니다.

모두, 모두, 부자되세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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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6 온 세상이 하얀 마지막 날 박의숙 2001-12-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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