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신지요...

조회 수 934 추천 수 0 2005.11.27 23:20:00
문득 생각이 나서 들어와 보았습니다.
건축일이 마무리 단계라고 들었는데, 이런저런 어려움이 많으신 모양입니다.
달리 도움이 되어드리지도 못해 송구한 마음이 앞서는군요.

집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몹시 궁금해하면서도
한번 방문 드릴 시간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방학이라도 되어야 가능할런지...

옥선생님, 상범선생님, 희정선생님 그리고 여러 물꼬 식구들...
무엇보다 '산까치 같은' 물꼬의 아이들...
모두 안녕하시지요?

그리고... 우물과 두레박은 또 안녕한지... 하하...

내일은 많이 추워진다는데,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민건협, 양상현 올림

신상범

2005.11.30 00:00:00
*.155.246.137

죄송합니다. 양상현 교수님
신상범입니다.
우물과 두레박은 아주 잘 있습니다.
물과 냉장고 역할 외에,
우리 아이들이 '불이랑' 수업할 때 방화수 역할도 잘하고 있습니다.
공사 사진을 때때로 보내드려야하는데,
모뎀 쓰는 학교선 안되고 면소재지 우체국 가서 보내야하는 거라
잘 챙겨지지가 않네요.
조만간에 한번 챙겨보내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674
4724 찔레꽃방학 18 file [1] 도형빠 2004-05-31 944
4723 새삼스러운 감동 이금주 2004-06-14 944
4722 안녕하세요? [1] 구리정아 2004-06-25 944
4721 잘 도착했습니다. [1] 채은규경 2004-08-16 944
4720 한가위 방학 [1] 혜규빠 2004-09-24 944
4719 한가위에 마음을 전합니다. 채은이 엄마 2004-09-26 944
4718 상범샘~~ 연락주세요... 장선진 2004-10-11 944
4717 감사합니다. [3] 성찬빠 2004-11-23 944
4716 매듭잔치 file 도형빠 2004-12-27 944
4715 학기 갈무리 사진 file 도형빠 2005-07-25 944
4714 학기 갈무리 사진 file 도형빠 2005-07-25 944
4713 희정샘~~^^ 박해림 박주리 2005-09-07 944
4712 잘 도착했습니다. 도형빠 2005-10-24 944
4711 계절자유학교 방문기-1 자유학교물꼬 2005-11-21 944
4710 안녕하세요~ [1] 홍수연 2006-08-07 944
4709 배우 다니엘헤니, 김인권과 함께/<마이파더>촬영현장에서 file 물꼬 2007-05-02 944
4708 청소년 영화제작동아리 Agro 8기 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 스스로넷 2007-11-15 944
4707 그리워요~ [2] 송유설 2008-08-16 944
4706 옥쌤하~~~~ [3] 공도현 2008-10-14 944
4705 옥샘과 하다와 사회복지사들이 함께한 천태산 산행 file [1] 박주훈 2009-05-20 94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