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옥샘의 생신이셨군요. 생신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낙엽방학을 끝내고 돌아온 아이들과 물꼬의 식구들이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궁금해지는 오늘입니다.
이곳 수원에도 눈이 한차례 내렸으니 대해리는 아마도 하얗게 뒤덮히지 않았을까요?
보니, 길도 비탈지고 좁아서 눈 치우느라 애쓰셨을것 같습니다.
잠깐 보았지만 씩씩하고 굳센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난관도 잘 헤쳐 나가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뜻 있는 시간 되세요. ^^V
따뜻한 색감의 케익은 빈이와 엄마가 좋아하는 고구마케익 이랍니다.
전해 드리지 못하니 사진으로만..^^;;
옥샘 생신이 6일이었어요?
옥샘, 진심으로 생신을 축하해요!